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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1일 목요일

2024년 7월 12일 개괄 뉴스 - 10분 뉴스요약 - 간추린 뉴스

 

2024년 7월 12일 뉴스를 알리는 블로그 배너

2024년 7월 12일 개괄 뉴스 - 10분 뉴스요약 - 간추린 뉴스

(개괄하다 : 중요한 내용이나 줄거리를 대강 추려 내다.)

오늘의 뉴스와 이슈 그리고 필요한 내용을 정리해서 제공해 드립니다. 
10분의 투자로 세상을 알아가세요.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으로 확정, 37년 만에 1만 원 돌파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확정되면서 최저임금 제도 도입 37년 만에 1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노동계와 경영계 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이루어졌으며, 인상률은 1.7%로 역대 두 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민주노총은 인상률이 저임금 노동자를 우롱하는 수준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임금 인상 투쟁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채택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미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양국은 북한의 핵 공격에 대해 '일체형 확장억제' 협력을 통해 강력히 대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대한 확장억제 공약이 핵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미국 역량으로 뒷받침된다고 밝혔고, 한국은 모든 범주의 역량이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국회 행안위,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결정에 공방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야권은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송치한 경찰 수사를 부실수사라고 비난했으며, 여권은 근거 없이 경찰을 압박한다며 반박했습니다. 

야권은 임 전 사단장이 수중수색을 지시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증거와 다르며, 부하들과의 대질신문조차 하지 않은 부실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권은 경찰의 결정이 공정한 결과이며, 민주당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는 이유로 근거 없이 공격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한동훈 여론조성팀 의혹 제기…원희룡 "강남좌파" 주장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한동훈 후보에 대한 여론조성팀 운영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 후보가 법무장관이던 시절 여론조성팀이 운영됐다는 근거를 공개했습니다. 

원희룡 후보는 TV토론에서 이 의혹을 거론하며 한 후보를 집중 견제했고, 한 후보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야 6당 "이진숙, 방통위원장 자격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공영방송 장악에 앞장섰던 이진숙 전 대전문화방송 사장을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지명한 데 대해 야당 의원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야권 6개 정당 의원들은 공영방송을 지키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진숙 후보의 자격을 부정했습니다. 

박찬대 직무대행은 7월 국회에서 반드시 '방송4법'을 의결하겠다고 밝히며, 대통령의 거부권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의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MBC 힘내라 콘서트서 시민들, "공영방송 MBC 꼭 지켜내자"

서울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힘내라 콘서트'에 시민 1000여 명이 모였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방송인 오윤혜씨 등이 참석하여 이진숙 후보 지명과 MBC 민영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윤석열 정권의 방송 장악 시도에 맞서 MBC를 지켜야 한다는 발언이 이어졌으며, 야당 국회의원, 언론계, 시민사회단체 인사 50여 명이 참석해 MBC에 힘을 보탰습니다.

전공의들에게 15일까지 복귀 여부 밝히라고 최후통첩

서울대병원 등 주요 수련병원들이 소속 전공의에게 15일까지 사직 또는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힐 것을 최후 통첩했습니다. 

복귀하지 않거나 응답이 없을 경우 자동 사직 처리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행정처분을 중지할 것으로 보이며, 일부 병원은 전공의들의 사직서 수리 시점을 정부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이 철회된 6월 4일 이후로 검토 중입니다.

OECD 경고 "저출산 한국, 소멸의 길 가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최대 리스크로 저출산을 지목했습니다.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이 없으면 노동력 공급 부족과 재정지출 부담으로 한국이 소멸의 길에 들어설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OECD는 중소기업 보조금을 저출산 대응 예산으로 전환하고,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 상향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고령화 대비를 위해 재정지출 억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중소기업의 생산성을 높여 경제 성장동력을 보완해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공수처, '도이치 공범' 수사 검사 회피 신청 및 수사팀 정비

공수처는 '도이치 공범 녹취파일' 공익신고자를 조사한 검사가 과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 씨의 변호를 맡았던 것으로 드러나자 해당 검사가 수사에서 빠지도록 회피 신청을 했습니다. 

공수처는 수사팀을 재정비하고 이종호 씨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충남과 대전 주민들

충남과 대전 지역은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으며,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물이 빠진 후 돌아온 주민들은 엉망이 된 집을 보고 절망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도 장맛비가 예보되어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유권자 67%, 바이든 사퇴 요구

미국 유권자의 67%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바이든 지지층에서도 54%가 사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하원 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후보 교체 문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미국 6월 소비자물가 둔화, 9월 금리 인하 기대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가 전달보다 0.1% 하락하며 3개월 연속 둔화했습니다.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문가 예상치보다 낮았으며, 시장에서는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내릴 가능성을 84%로 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장관, 하마스 기습 관련 네타냐후 총리 조사 주장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작년 하마스의 기습 공격과 관련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총리뿐만 아니라 참모총장, 신베트 수장 등 군과 정부 기관 전체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륙 소나기와 폭염특보 확대

오늘 내륙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예상되며, 폭염특보가 확대되어 체감 온도가 33도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는 국지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으며, 벼락, 돌풍, 싸락 우박도 예상됩니다. 

주말 동안 내륙 지역에서는 소나기를, 제주도와 남해안, 남부지방에서는 장마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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