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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씨,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 추가 폭로
명태균 씨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 자택을 수없이 드나들었고, 당선 이후에는 김건희 여사가 인수위 면접관으로 참여하라고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김종인 당시 총괄선대위원장의 '후보는 연기만 하라'는 발언도 자신의 작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명 씨 주장에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고, 김종인 당시 비대위원장은 "명 씨가 제멋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공수처 국정감사에서 여야, 김건희 여사 의혹 수사 놓고 공방
여야가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진행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를 둘러싼 의혹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야당은 김 여사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수사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고, 여당은 성과를 내지 못하는 공수처는 폐지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은 명 씨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공수처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고, 여당은 공수처의 부실한 수사 실적을 들어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여당은 공수처장에게 해병대원 수사 외압 사건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1차 주포와 주식 매도 문제로 통화 "알겠다"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보고, 이번 주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JTBC 취재 결과 김 여사가 1차 주포 이모 씨와 통화하면서 "주식이 올라갈 건데 왜 다 팔려고 하느냐" "내가 팔아주겠다"는 이씨의 말에 "알겠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이 통화를 근거로 김 여사가 이씨의 주가조작을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김여사 라인 쇄신 요구 "공적 지위 없어…그런 라인 존재하면 안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라인' 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김 여사가 공적 지위가 없기 때문에 김 여사의 라인이 존재한다는 것은 국민의 신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 대표는 김 여사와 가깝다고 지목된 대통령실 인사들을 정리하라는 요구로 해석된 자신의 발언을 사실상 직접 확인했습니다.
한 대표는 친윤계 권성동 의원의 공개 비판에 대해 "제대로 된 정치, 신뢰받는 정치를 위해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미친 거 아닙니까"…누가 무슨 말 했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정감사에서 나온 발언 중 자신의 귀를 의심하게 하는 발언들이 나왔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김광동 진실화해위원장이 '5·18 북한 개입설 여전하다'고 주장했고 김문수 장관도 '일제강점기 선조 국적은 일본'이라는 주장을 이어갔고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지금의 국민 수준이 1940년대 영국보다 못하다'는 주장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광동 위원장은 지난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소설인 '소년이 온다'의 역사적 배경이 5·18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북한군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박지향 이사장은 국민 수준이 1940년대의 영국보다 못하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게 무슨 문제가 있느냐고 국회에서 얘기했습니다.
양문석 의원, '기생' 발언 사과…"무형문화재 전승자들께 진심으로 사죄"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한 '기생' 발언에 대해 국악인들이 사과를 요구하자 사과의 글을 올렸습니다.
양 의원은 "오해를 살 수 있는 표현에 상처받은 분들께,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전승자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연주가 정당한 보상 없이 국가기관에 의해 착취당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바로 잡고 싶어서 담당 기관인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북한 평양 침투 무인기, 3D 프린터 제작 수제조립품으로 추정
북한이 공개한 평양 침투 무인기는 3D 프린터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군 드론사 보유 무인기와는 외형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양 침투 무인기는 긴 활주로가 필요 없으며 2m 미만 발사대로 이륙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육상이 아닌 공해상 소형 선박에서도 이륙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무인기 전단통 역시 3D 프린터로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전단에 포함된 그래픽 및 표현 방식은 기존 대북단체의 방식에 비해 순화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북한은 평양 침투 무인기 사진 외 비행 동체 실물 등 추가 근거를 내놓지 못한 가운데 김여정 부부장이 우리 군의 개입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북한, 사격대기 태세 전환 지시…군 "대북 감시 강화"
북한이 국경 부근 8개 포병여단에 사격대기 태세 전환을 지시하고, 무인기가 다시 출현하면 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우리 군이 북한의 '정권종말'을 언급한 데 대해 "전쟁 발발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특대형범죄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대북 감시경계와 화력 대기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한강 작품, 군 진중문고 심사서 번번이 탈락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주요 작품이 군부대 진입에 여러 차례 실패했습니다.
진중문고 선정 심사에서 탈락한 이유는 장병 정신 전력 함양이라는 목적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진중문고는 장병 정신 전력 강화에 맞춰져 있기 때문에 사회적 사건을 다뤘거나 표현 수위가 높은 책들은 대체로 예외 없이 탈락합니다.
대리 입영 첫 적발…병무청, 홍채 인식 등 재발 방지책 검토
20대 조모 씨가 최모 씨 대신 입대하는 대가로 병사 월급을 반씩 나눠 갖기로 하고 대리 입영한 사실이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조 씨는 지난 7월 강원 홍천군 신병교육대에 최 씨 대신 입소해 3개월간 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들의 위험한 거래는 적발을 두려워한 최 씨가 지난 9월 병무청에 자수하면서 드러났습니다.
헌법재판소, 이진숙 위원장 탄핵 심판 정지 가처분 신청 받아들여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심판 정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재판관 3명이 퇴임한 이후에도 사건 심리가 이어지게 됐습니다.
헌재는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는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이 위원장이 "회복하기 어려운 중대한 손해를 입을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헌재는 "법률의 위헌결정이나 탄핵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6명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한다"며 "공석인 재판관이 임명되기를 기다려 결정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무단이탈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 강제 출국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추석 연휴를 맞아 숙소에서 나간 뒤 복귀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돼 강제 출국 조치됐습니다.
이들은 조사 과정에서 귀국 의사를 밝혔으며, 향후 일정 기간 한국에 입국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시와 노동부는 이 사건을 계기로 사업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 노점상 차량 장기 주차로 난장판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 노점상 차량들이 장기 주차돼 있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 차량은 주차장 안에서 영업 행위를 하고 있으며, 발화성 물질을 적재해 위험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서
울시는 불법 한강 노점상 퇴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지만, 공공 주차장이 노점상의 창고처럼 쓰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미처 파악하지 못한 부분이었다며 보도 내용을 근거로 출차 요청 등 행정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 승강기 교체 작업자 추락사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승강기 교체 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지상 12층 높이에서 승강기와 함께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 중입니다.
사망한 작업자는 승강기 교체작업에 투입되어 해체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시 팬 폭행 사건, 일행 프로듀서가 한인 갱단 의혹 제기
가수 제시가 일행 폭행 사건과 관련해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일행이던 프로듀서가 '한인 갱단'일 수 있다는 제보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해당 프로듀서는 래퍼를 겸업하는 활동명 '코알라'로, 제시의 '어떤X'부터 '콜드블러드', '눈누난나' 등 앨범 제작에 다수 참여한 인물입니다.
폭행 피해자는 사건 당시 코알라의 행동이 "갱단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
MZ세대 조폭 증가, 경기남부경찰청 검거자의 71.4%가 20~30대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검거된 관내 조직폭력 범죄자는 모두 2565명에 달하며,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검거된 조폭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20~30대, 즉 MZ 세대가 354명으로 전체의 71.4%를 차지했습니다.
올해 검거된 조직폭력 범죄자들의 혐의를 살펴보면, 사행성 영업이 257명으로 전체의 51.9%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폭력행사가 57명으로 11.5%를 차지했습니다.
700억 들인 한강수상버스…'급행 54분' 홍보하더니 실제는 1시간 15분 소요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운행을 시작하는 한강수상버스가 실제로는 홍보한 시간보다 20여분 이상 느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마곡에서 잠실까지 54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홍보했지만,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배 속도가 15.6노트밖에 되지 않아 잠실에서 마곡까지 1시간 15분이 걸립니다.
시는 "한강버스는 소요시간에 초점을 맞춘 게 아니라"며 "지하철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출퇴근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배달앱 수수료 갈등 심화, 자영업자들 '도산 위기'
배달앱과 입점업체 간 배달 수수료 협상이 결렬되면서 자영업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배달앱 업체들은 입점업체들이 요구한 '수수료율 5% 상한제'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배달의민족은 매출액 기준 상위 60% 점주에게 기존과 같은 9.8% 중개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이보다 매출이 적은 점주에게 수수료를 낮추는 상생안을 제시했지만, 입점업체 단체들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쿠팡이츠는 뚜렷한 상생안을 제시하지 못했고, 입점업체들도 단일대오를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일부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매장 가격보다 배달 가격을 비싸게 책정하는 '이중가격제'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잠실 신축 아파트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청약 조건은?
송파구 잠실동에 2678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약 5409만8000원으로 송파구 역대 최고가지만, 인근 아파트 시세가 3.3㎡당 7000만원을 웃도는 상황에서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됩니다.
청약 자격은 서울, 수도권 거주자에게 주어지며, 서울 2년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됩니다. 청약 점수가 중요한데, 최소 70점 이상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경제 번영은 제도에 달려 있다고 강조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3인은 '경제적 번영과 제도'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수상자들은 남북한 등의 사례를 들어 포용적인 제도가 장기적인 경제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고, 착취적인 제도는 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남북한의 극명한 차이가 제도가 국가 번영의 핵심적 역할을 한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주장하며,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지리적, 문화적 요인보다는 제도적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수상자들은 기술 혁신이 항상 사회 전체에 이익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며, 그 이익이 권력과 제도에 따라 소수 엘리트에게 집중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군, 대만 겨냥 대규모 군사훈련… "불장난 땐 타 죽는다"
중국군이 대만을 겨냥한 대규모 육해공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중국군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양국론' 발언에 반발해 훈련을 단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군 기관지는 "독립 분열 세력이 망동하면 머리 위에 달린 칼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헤즈볼라 드론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사망자 4명, 아이언돔 방어체계에 허점 드러나
헤즈볼라의 대규모 자폭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이스라엘군 4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드론 공격을 감지하지 못했고, 공습경보도 울리지 않았습니다. 헤즈볼라는 이번 공격이 지난 10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아이언돔 방어체계에 허점이 있음을 인정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러 국방부, "우크라군 쿠르스크 거점 활공폭탄 공습"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쿠르스크 지역을 활공폭탄으로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활공폭탄은 옛 소련제 폭탄에 날개를 달아 만든 무기로 기존 폭탄보다 더 수평 궤적으로 비행하며, 지상에 떨어지면 반경 15m 넓이의 큰 구멍을 만들 정도로 위력이 강합니다.
우크라이나는 쿠르스크를 향후 러시아와의 평화 협상에 사용할 귀중한 카드로 보고 이곳을 끝까지 사수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러시아의 동부 전선 공세 강화로 전장의 다른 곳에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선 공격 재개…전 세계 '식량파동' 우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방해를 목적으로 흑해 항구 인프라와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해안 지역인 오데사에 5건의 공격을 감행해 민간인 14명이 사망하고 27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에 보복할 가능성이 없는 소규모 국가 깃발을 내건 선박을 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전 기준 전 세계에서 보리 3위, 옥수수 4위, 밀 5위 수출국으로, 이들 수출품은 대부분 바다를 통해 아프리카와 중동, 중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4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사하라 사막 50년 만에 홍수로 호수 생겨
모로코 남동부 사막에 이례적인 폭우로 반세기 만에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 이틀간 연평균 강수량을 웃도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위성 영상을 보면 당시 폭우로 소도시 자고라와 타타 사아에 있는 유명한 일시적 습지 이리키가 호수의 모양새를 갖추기도 했습니다.
유로파 탐사선 발사… 생명체 가능성 조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목성의 위성 '유로파'를 조사할 무인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를 발사했습니다.
유로파 클리퍼는 목성까지 직진하지 않고 화성과 지구 주위를 돌면서 속도를 높인 뒤 앞으로 5년 반 동안 29억 km를 이동해 목성 궤도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탐사의 목적은 유로파가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었는지 살피는 것입니다.
오후까지 전국 곳곳 비소식…서울 최저 17도
화요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전남권, 경남권, 경북권 남부 등 강한 비가 내리고, 서울 최저 기온은 17도가 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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